정해인 백상 센터 논란?…괜한 구설수 '불똥'

입력 2018-05-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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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백상예술대상 정해인이 괜한 구설수에 올랐다. 일부가 제기한 2018백상예술대상 단체 사진 센터 지적 때문이다.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D홀서 진행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수상자들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는데 정해인이 정중앙 자리에 서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정해인 센터`를 지적했다. 하지만 대다수는 "논란까지 될 일인가", "정해인이 의도적으로 센터 욕심을 낸 것도 아닌데" 등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별게 다 논란이다(연****)", "영상보면 그건 아니던데.. 긴장하고 있다가 어떨결에...(9721****)", "본인(정해인)님은 그곳이 중앙 인지도 모르고 계신거 같습니다.주변을 잘 살피지 못한점은 실수. 잘못이겠지만 그렇타고 이정도로 논란과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M****)", "서다보니 그렇게 됐겠지 별 진짜(S****)", "이번 일로 보다 신중해서 괜한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D****)"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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