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은 몸짱’ 최은경이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했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공개한 것으로, 이날 MC가 “최은경 씨 복근이 화제다”고 말하며 몸매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탄탄한 등 근육과 복근에 MC와 100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최은경은 “당시 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내 등 근육을 보더니 <등의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깜짝 별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등 근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은경은 “아나운서 때부터 계속 운동했었다. 내가 볼 살이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내가 운동을 할 거라고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은데, 운동한지 20년 됐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운동 강의를 펼쳤다.
이날 공개한 최은경 표 <속성 근육 운동법>은 방송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최은경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과연 최은경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최은경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일(내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은경 등근육 공개 (사진=인스타그램, KBS2)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