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결혼, '집안 루머 해명 발언보니...'

입력 2018-05-08 17: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그맨 황현희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황현희 측은 8일 황현희가 13살 연하와 내달 1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황현희 결혼 소식을 맞물려 그의 집안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황현희를 둘러싸고 `재벌` `엄친아` 소문이 무성했던 터.
황현희는 tvN 토크쇼 ‘택시’에서 "아버지가 약사셔서 약국을 하나 운영하고 있는 것일 뿐인데 사실이 좀 과장된 것 같다”면서 “우리 집도 세금 환급 받고 사는 형편”이라는 이야기로 항간에 떠돌고 있는 `재벌설`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그는 ‘법대 출신’이라는 타이틀과 관계된 학구파 소문에 대해서도 “프로필 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내가 들어간 법대는 서울권 대학에 모두 낙방한 후 성적에 맞춰서 들어간 것”이라며 자신을 둘러 싸고 있던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해명했다.
앞서 황현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집안을 언급, MC 신봉선은 “황현희의 집안이 매우 좋다. 부잣집 아들이다”며 “그런데 황현희는 개그맨 생활 4년 동안 자신의 신분을 숨겨왔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대체 왜 숨겼었는지를 함께 묻는 신봉선의 질문에 황현희는 “니네들이 돈 꿔달라고 할까봐”라고 재치있게 답해 폭소케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