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8일 정식 출시되는 LG전자의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의 가격이 89만8,700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전작인 G6의 출고가가 89만9,8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100원 저렴합니다.
LG전자에 따르면 `G7 씽큐`의 출고가는 89만8,700원, 램과 메모리 용량이 늘어난 `G7 씽큐 플러스` 는 97만6,800원입니다.
G7 씽큐는 뉴세컨드 스크린·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붐박스 스피커를 적용해 스마트폰 음량을 키운 게 특징입니다.
LG전자는 이달 11일부터 G7 씽큐 사전예약판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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