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RTOCITY)가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계자는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4월 27일과 28일 다이칸야마 T-SITE 가든 갤러리에서 프레젠테이션 & 파티를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5월 27일까지 오모테산도 컨셉 셀렉샵 벨무어(Valmu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면서 "CIAO, BELLA(차오, 벨라)를 주제로 이탈리아 특유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패션피플의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핸드백, 슈즈, 모자, 스몰레더굿즈, 레디 투 웨어를 선보임과 동시에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스몰레더굿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이니셜을 새겨주는 레터 프레스 서비스, 핸드백 혹은 에코백에 메트로시티의 스페셜 오너먼트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오너먼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그 것이다. 또 스페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다트 게임, 럭키 캡슐 이벤트 등도 이어졌다.
VIP를 대상으로 치러진 다이칸야마 T-SITE 가든 갤러리 프레젠테이션 & 파티는 낮과 밤이 다른 행사로 진행돼 다채로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낮시간에는 일본에서 아티스트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다구치 쥰노스케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특정 기간동안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토크쇼, 다트게임, 기념촬영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에는 본격적인 VVIP 파티가 진행됐다. 프레스, 바이어, 셀럽, 인플루언서, 패션업계 관계자 포함 약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카페 미미미 콜라보 케이터링이 마련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일본의 패션 모델, 스타일리스트들이 많이 찾는 오모테산도 벨무어 팝업스토어에서는 4월 29일 프레스, 바이어,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리셉션 파티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는 2018 S/S 신상품과 도쿄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베스트셀러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글로벌 토탈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지역,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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