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5월 1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2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월)부터 5월 6일(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 중 `이불 밖은 위험해`가 4.18%의 점유율로 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순위보다 무려 21계단 상승한 수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집돌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특히 집돌이들을 위해 미숙한 실력으로 햄버거를 준비하던 로꼬의 허당 매력과 풋풋한 강다니엘의 케미스트리가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그 결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에 공개된 `다니엘과 로꼬의 패티 튀기기 대작전` 영상은 약 2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호흡을 극찬하는 댓글 역시 4만 여건이 함께 달려 `이불 밖은 위험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오는 10일(목) 방송되는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제주도에서 첫 공동 외출에 나선 집돌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했던 원조 집돌이 시우민의 인터뷰 영상까지 함께 담길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소한 행복을 즐기는 집돌이들의 휴가 리얼리티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로꼬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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