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힐피거와 그의 부인인 디 힐피거는 지난 7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8 멧 갈라 (Met Gala) 행사에 참석했다.
‘천상의 몸: 패션과 가톨릭의 상상력(Heavenly Bodies: Fashion and the Catholic Imagination)’을 테마로 과거와 현재 종교의 영향력을 예술과 패션을 통해 표현했고 전통적인 가톨릭 요소를 각 디자이너들의 드레스에 담았다.
‘보그’의 미국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주최로 열리는 멧 갈라의 이번 호스트는 아말 클루니, 리한나,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맡았다.
타미 부부를 비롯하여 남성 라인의 글로벌 앰버서더 루이스 해밀턴,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 소셜 인플루언서 크리스 제너와 코리 갬블, 배우 루비 로즈, 슈퍼 모델 위니 할로우, 헤일리 볼드윈, 조안 스몰즈가 타미 힐피거가 직접 제작한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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