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원주 군만두의 달인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원도 원주의 오래된 중국집,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는 원주 군만두의 달인 진소리(51·경력 22년) 씨를 찾아갔다.
원주 군만두의 달인이 만든 군만두는 많은 이들의 인생 만두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막강한 육즙을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원주 군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소의 비밀은 바로 비법 육수에 있다. 돼지껍데기와 숙성시킨 닭을 넣어 끓인 육수는 만두의 풍미를 더해주는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만두소에 무즙을 넣어 부드러움을 더한 만두피로 감싸주면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만두가 탄생한다고.
긴 세월 동안 차원이 다른 명품 손맛으로 많은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는 원주 군만두의 달인의 음식에 손님들도 엄지를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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