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데뷔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을 발표하고 솔로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문별이 23일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문별은 데뷔 후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문별은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여기에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며 센스 있는 작사 능력까지 겸비한 `만능돌`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마마무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에 수록된 솔로곡 `구차해`를 통해 랩 실력뿐만 아니라 보컬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를 발표한 마마무는 2018년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한 해를 예고하며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활동을 예고했다.
솔라가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과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을 개최했으며 휘인이 솔로 앨범 `EASY`를, 화사는 로꼬와 콜라보 한 `주지마`를 발표하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친데 이어 문별의 첫 솔로 앨범 발표 소식이 전해지며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마마무 문별은 오는 23일 데뷔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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