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가 서울시내에 위치한 중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베트남 하노이로 지난 15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30여개로, 서울시 25개구 상공회로 조직된 서울경제위원회에서 선정했습니다.
화장품 관련 기업이 5개로 가장 많았고, 기계관련 기업이 4개, 건축관련 기업이 2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파견된 기업들은 하노이 비즈니스 상담회, 베트남 산업부 간담회, 베트남 흥옌성인민위원회 간담회, 베트남 상의·한인 기업인 간담회, 산업 시찰 등에 참가합니다.
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회는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 지역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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