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제도를 5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 제도의 일환으로, 경록 공인중개사 평생회원반/전과목대비반 수강생은 2018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 시 장학금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교육반 수강생이 2018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에 동차합격할 경우 장학금 20만원을 현금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린다.
2018 공인중개사 시험 1차 합격 또는 1, 2차 동차합격 이후 경록 홈페이지 합격수기에 글을 남기면 위와 같은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이 제도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습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한다. 더 나아가 수험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이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경록 관계자는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인중개사 평생회원반/전과목대비반은 자사의 대표적인 교육콘텐츠로, 인강과 교재는 물론 IT학습센터 이용권, 임대관리사 과정 무료수강권 등의 혜택도 담겨 있다. 이 교육반은 70일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1, 2차 시험을 동차합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위 제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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