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데뷔와 함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알앤비 아티스트 쎄이(SAAY)가 21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LAASSIC(클래식)]을 발매한다.
지난 4월 27일 선공개곡 ‘ENCORE’를 발표하며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은 쎄이는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규앨범의 티저 영상, 사진 등을 공개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다.
앨범 [CLAASSIC]은 타이틀곡 ‘LOVE DROP’을 비롯한 신곡 및 ‘CIRCLE(ft. Tish Hyman)’, ‘SWEATY(ft. Crush)’ 등 기발매 싱글을 포함하여 총 18트랙을 담았다. 쎄이는 자신의 음악에 큰 영향을 줬던 60~90년 대 팝, 알앤비, 소울 장르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그녀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SAAY만의 클래식’을 이번 첫 정규 앨범에 녹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 전반의 스토리텔링과 수준 높은 사운드의 결합으로, 데뷔 앨범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타이틀 곡 ‘LOVE DROP’은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내 일을 사랑하고, 내 사람들을 사랑하며 반대로 받았던 모든 사랑과 감사를 담은 곡으로 사랑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모습을 담아냈다.
쎄이는 크러쉬, 티쉬 하이먼 등과 함께 한 싱글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믹스테잎을 통해 리스너와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한국에 유일무이한 완성형 여성 알앤비 아티스트로 부상하였다. 또한, 싱글 ‘ENCORE’를 통해 안무가로서, 더 나아가 퍼포머로서의 모습도 과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쎄이의 정규 앨범 [CLAASSIC]은 21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원 서비스사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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