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비서 막말 파문 사과 "저의 불찰"

입력 2018-05-22 09:30   수정 2018-05-22 11: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의원실 소속 비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사과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나경원 비서, 중학생에게 폭언 녹취록` 논란과 관련해 “금일 의원실 소속 비서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또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저의 불찰이다”라며 “해당 직원은 본인의 행동에 대하여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21일 유튜브 ‘서울의 소리’ 계정에는 “나경원 비서, 경악할 중학생 협박 통화 ‘응징’ 녹취록”이라는 제목 하에 음성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경원 비서가 중학생을 상대로 벌인 막말을 가만둘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까지 올라온 상태다.
/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