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동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예요. 나 이제 진짜 엄마됐지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낳고보니 실감나요 모든게. 예쁜 딸이에요. 정말 예뻐요. 아주 뿌듯합니다"라고 기쁨을 만끽했다.
신지수는 당초 오는 7월 출산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 신지수 글 전문 -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나 아이 둘다 건강해요. 앞으로 포동포동 살 찌워 더 건강히 키울거예요. 나 이제 진짜 엄마됐지요 신상엄마. 벌써 아기 사진찍느라 용량과다로 휴대폰이 엄청 느려졌네요. 엄청 신기해요. 내 뱃속에 정말 아기가 있었던거군요. 낳고보니 실감나요 모든게. 아, 이쁜 딸이에요. 정말 이뻐요 아주 뿌듯합니다. 자, 그럼 우리세식구 앞으로 화이팅. 맞다 마침 오늘 남편이 프로듀싱한 환희님 싱글 `뻔해` 많이 들어주세요.
/ 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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