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사고' 직원 23명 해고·감봉

신인규 기자

입력 2018-05-23 22:53  


삼성증권이 지난달 발생한 우리사주 배당착오 사고와 관련한 직원 23명에 대해 해고와 감봉 등의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오늘(2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배당오류 사태 당시 주식을 매도한 직원들에 대해 해고와 정직, 감금, 감봉 등의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이들 23명은 내부 시스템 오류로 잘못 배당된 주식 500여만주를 장내 매도한 16명과 매도를 시도한 5명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배당 시스템에 배당 금액 대신 주식을 잘못 입력한 담당 직원과 관리자인 팀장급 직원도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