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보이그룹 NTB(엔티비)가 멤버 개개인의 독보적 포스가 돋보이는 개별 콘셉트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NTB(엘민, 서웅, 지오, 영보, 재하, 효빈)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 2탄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려하고 힙한 의상을 입고 남다른 개성을 과시했던 NTB 멤버들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도 독보적인 포스와 강렬한 이미지를 뿜어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강탈하는 블링블링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는 엘민과 서웅을 시작으로, 패셔너블한 매력과 함께 숨이 멎을 듯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지오와 영보, 개성 있는 포즈와 함께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는 재하와 효빈까지 NTB 여섯 멤버 모두 자신만의 뚜렷한 컬러를 드러내고 있다.
NTB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본 팬들 역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멤버들의 흡입력 강한 매력에 호평을 남기며, 데뷔 앨범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나타냈다.
지난 2016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NTB는 현지에서 펼친 2년간의 활약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데뷔 앨범 ‘드라마틱(DRAMATIC)’을 발매하며, 국내 가요계에 드라마틱하게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한편, NTB의 첫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틱(DRAMATIC)’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음원 공개 직후인 이날 오후 8시부터는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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