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제왕’ 동방신기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이번 주에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일차 근무에 나서는 두 멤버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동방신기의 72시간’ 13~15회에서 비타민선생님 유노윤호는 근무 2일차를 맞아 첫 날보다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출근, 수업 시작부터 출석체크, 간식 시간, 요리 수업 등을 안정적으로 이끌지만, 예상치 못한 실수로 울음을 터트린 아이가 생겨 진땀을 흘리게 돼, 과연 아이를 울린 유노윤호의 실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최강창민은 근무 시작 전 헤드셰프에게 성실한 직원으로 임명받으며 기분 좋게 2일차 업무를 시작, 전날의 기억을 되살려 런치 타임 준비를 능숙하게 해냄은 물론, 새로운 업무도 비상한 아이디어로 빠르게 익혀 첫 날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최강창민의 손길이 담긴 요리가 먹고 싶은 깜짝 손님의 방문에 이목이 집중돼, 폭풍 애교를 소유한 손님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뜻밖의 새로운 개인기로 아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유노윤호의 모습, 최현석 셰프와 헤드셰프가 함께 준비한 점심 식사에서 맛본 매운맛에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 빠진 최강창민의 사연도 확인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X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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