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콘서트’를 시사하는 ‘고독한 시사회’ 3MC의 각기 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티비 등을 통해 ‘고독시-레노버 요가730과 함께한 2018 드림콘서트’편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고독시’ MC 김재인(재인)과 박은혜(으네무드)는 아이돌 아스트로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 장한별로부터 살벌하게 이어폰을 뺏어 웃음부터 안겼다. 예상치 못한 순간, 눈앞에서 이어폰을 뺏긴 ‘청일점’ 장한별은 당황했고, 두 여자와 사뭇 다른 아스트로를 향한 반응이 돋보였다.
아스트로를 비롯해 남자 아이돌로 대동단결한 박은혜와 김재인. 반면, 장한별은 외로움 속에 ‘2018 드림콘서트’를 관람했고 다이아의 등장에 비로소 입덕을 완료했다.
특히 장한별의 자폭과 아이돌 앓이는 ‘고독시’ 보는 재미를 높였다. 넋이 나간 채 ‘정채연앓이’를 하는가 하면 ‘2018 드림콘서트’ 무대를 향한 자폭으로 존재감도 보였다.
3인 3색 매력으로 ‘2018 드림콘서트’를 즐긴 3MC는 다음 화를 기약하며 보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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