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안심·신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일부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안심·신뢰 마케팅으로는 ▲선 시공 후 분양 ▲선 임대운영 후 분양을 들 수 있다.
우선 주택에 대한 초강력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공실률을 우려한 투자수요를 모으기 위한 해결책으로 `선 임대운영 후 분양` 마케팅을 도입했다.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는 임차인 확보가 이뤄진 후 분양을 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고 임차인이 개인보다는 프랜차이즈 등 기업이 많아 상가 활성화도 빠른 시간에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의 웨스턴돔타워 상가도 지난 2016년 임차인이 입점해 영업 중인 상태에서 분양해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 2,6호선 합정역 일대 메세나폴리스 상가 역시 상가 분양 초기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다가 선 임대운영 후 분양으로 전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탈바꿈한 바 있다.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불리는 송도신도시에도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인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할만하다.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118,366.58㎡에 판매시설 연면적 13,719.28㎡로 3개 동, 전용 34~676㎡, 총 68개 점포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강점이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앞 도로변을 따라 지어져 수변공원 효과를 누리기 최적의 입지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송도의 중심인 컨벤시아 대로와 센트럴파크가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고객들의 접근성도 매우 높다.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이라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받은 투자가가 별도의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551세대를 고정 수요로 확보한 데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343세대),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999세대), 홀리데이인 호텔 송도 (202실)이 위치해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주변으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부영 송도타워, UN 국제기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등 대기업 및 국제기구도 밀집해 있어 해당 근로자들을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고객을 사로잡을 뛰어난 상품성도 강점이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스트리트몰로 구성돼 고층 상가보다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상가가 배치된 1~2층 전용 누드 엘리베이터 4대를 포함, 총 11대의 엘리베이터를 곳곳에 배치 편리하게 상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주거동과 동선을 분리해 상가 이용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도 신경 썼다. 일단 층고부터 남다르다. 1,2층 상가의 사용 가능 천장고는 1층 4.8m, 2층 3.1m이나 계획 층고가 각각 6.3m, 4.7m로 입점자가 쾌적한 매장 연출을 위해 층고를 더 높이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고 2층 상가는 2~4m의 대형 테라스를 연출하여 상가의 품격과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였다.
한편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이라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벤츠 자동차와 올리브영을 비롯해 학원·병원·은행·음식점 등 다양하고 집객력이 뛰어난 업종이 현재 임대 운영 중인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