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에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이 탑재될 전망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폰 아레나는 IT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를 인용해 갤럭시노트9에 8GB램과 512GB 스토리지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영업 이익률을 높이는 고고(고사양·고용량)전략은 이미 갤럭시S8에서 입증 되었으나 이번에도 효과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네이버 회원 수 2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 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공개 전 갤럭시S 시리즈를 대상으로 ‘갤럭시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초부터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갤럭시S7, 엣지, S9, 플러스 등 ‘갤럭시 시리즈’ 가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가격이 대폭 인하 했다.
이에 ‘핫딜폰’ 은 재고소진 작업에 나서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7, 엣지는 곧 단종될 것으로 예상되어 마지막 재고 떨이 진행 중이며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시 된지 3개월 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출고가 기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시리즈’ 를 대상으로 한 에어팟 지급 이벤트, 갤럭시 A5 2017, A7 2017, ON7 프라임, 와이드3 등 효도폰을 대상으로 한 공짜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