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자극 없는 클렌징으로, 피지 OUT!
수부지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코 `클렌징`이다.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우기 전에, 피부 속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피부가 온전하게 수분을 받아들일 최적의 상태를 완성하기 때문이다. 단, 수부지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제품이라면 반드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어야 한다. 과도한 유분은 제거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은 남겨두어야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유세린의 ‘더모 퓨리파이어 오일컨트롤 클렌징 젤’은 피부 pH와 유사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이다. 특히 AHA/BHA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모공 속 각질과 피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지성 및 지복합성 피부에 적합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아이소이의 ‘수분만 남긴 클렌징 폼’은 피부에 수분은 남기고 모공 속 노폐물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저자극의 촉촉한 클렌징 제품이다. 병풀 추출물, 카모마일추출물, 로즈마리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들이 피부 겉의 본래 피지 막은 보호하고 수분은 채워주어 세안 후 건조함을 막아주어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준다.
Step 2. 수부지 크림으로, 수분 IN!
과도한 피지 및 피부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했다면, 그다음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차례!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은 번들거리는 수부지 피부의 경우 피지 조절을 베이스로 한 수분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나 여러 제품을 덧바르는 것이 어려운 계절인 만큼, 피지 조절 기능은 물론 수분, 진정 기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하자.
유세린의 ‘더모 퓨리파이어 오일컨트롤 수딩크림’은 피지 조절 수분 공급 진정 케어를 한 번에 도와주는 일명 #수부지 크림이다. 타피오카 전분의 오일 컨트롤 효과로 과다 피지를 조절해 피부 속을 정화하고 반면 피부 밖으로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 보습 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심시티브 성분이 함유되어 자외선 및 고온으로 인한 피부 자극에도 편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메르의 ‘수분 캡슐 안티에이징 매트 로션 ’은 피부의 유분 조절 및 모공 케어에 도움을 주는 가볍고 산뜻한 모이스춰라이저이다. 작은 사이즈의 모이스춰라이징 스피어를 젤로 감싸 피부에 촉촉한 에너지를 산뜻하고 빠르게 전달하며, 미세한 해초 파우더가 젤 캡슐로 보존되어 덥고 습한 기후에서도 유분 조절이 필요한 곳의 피부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림까지 잡아준다.
Step 3. 수분 미스트로 하루 종일 유수분 밸런스 조절
외출 전 튼튼한 기초 단계를 마치고 나왔어도 고온 다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앞에서는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피부 온도가 높아질수록 피부가 받는 자극과 수분 부족 현상 등이 심화된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지나 각질이 과도하게 생성돼 수부지 피부의 악순환이 다시 반복되고, 또한 피부 자극을 즉각적으로 완화시키지 않을 경우 장기적인 피부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에 해결책은 바로 `휴대용 수분 미스트`! 외출 시 필요한 순간마다 수시로 사용하여 위기를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유세린의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는 언제, 어디서나 수분 공급 또는 피부 진정이 필요한 순간 즉각적인 보습을 제공하는 수분 미스트이다. 특허받은 보습 성분을 담은 아쿠아포린 테크놀로지가 속 당김, 푸석함 개선은 물론 ‘수분 코팅 미스트’라는 별칭처럼 수분 코팅한 듯 맑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시원한 쿨링감을 제공해 여름철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한율의 ‘어린쑥 수분 진정수’는 일명 ‘뿌리는 진정 마스크’로 강화도에서 재배한 쑥 성분 함유로 자외선이나 고온다습한 기온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제공해 언제나 맑고 촉촉한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또한 미세한 입자와 넓은 분사각이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해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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