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최자가 붉바리를 잡는데 성공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붉바리 낚시에 도전, 42cm 붉바리 포획에 성공했다.
붉바리는 완도의 전설적인 물고기. 선장은 “붉바리는 정말 귀한 생선이라 가격도 없다. 다금바리보다 한 단계 위의 고기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최자는 “인생 물고기인데 방송에서 잡았다”고 함성을 질렀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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