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80603/B20180603085833033.jpg)
배우 이하린이 3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멜라니해밀튼 역으로 발탁됐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멜라니 해밀튼 역은 애슐리의 아내 역할로 스칼렛의 첫 남편인 찰스의 여동생, 겸손하고 정숙한 성품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의 모습을 갖고 있는 역할이다.
이하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린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관객, 대중들에게 흥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멜라니 해밀튼 역을 맡은 이하린은 6월 1일 8시 첫 공연을 시작하며,7월 29일까지 공연이 진행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