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사망·실종' 제일호 인양 중

입력 2018-06-04 13: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통영해양경찰서는 올해 3월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제일호 인양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통영시 욕지도에서 970t 해상 크레인을 동원해 현재 선박 앞쪽을 물 위로 끌어올려 와이어 보강과 선체 배수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오늘 중 작업을 끝내고 배를 경남 사천 삼천포항으로 옮길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내일부터 선박 내부에 남은 실종자가 없는지, 복원력 확인 등 침몰원인이 무엇인지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선원 11명이 탄 59t급 쌍끌이 중형 저인망어선인 제11제일호는 지난 3월 6일 오후 11시 35분께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쪽 4.63㎞ 해상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3명은 구조됐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