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소개한 `등촌동 김치만두`에 견줄만한 새로운 만두 맛집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일산 대화동에 위치한 `투명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이 가게의 만두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만두소와 안이 다 비치는 투명한 만두피가 특징이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고.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대화동 투명만두는 하루에 무려 2500개 가량이 `완판` 된다고 한다.
가게 주인은 "반죽은 얇게 만들고 모든 속 재료는 손으로 직접 손질한다"며 "그래야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비결을 전했다.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화동 투명만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풍림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 상호는 `연이 만두`다.
생방송 투데이 대화동 투명만두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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