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로 돌아온 사무엘(SAMUEL)이 안무 연습 영상으로 독보적 댄스 실력을 뽐냈다.
사무엘은 최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대 의상이 아닌 트레이닝 하의에 편한 옷차림을 한 사무엘과 댄서들이 연습실에서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 안무를 함께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상시의 일상이나 다름없는 안무 연습임에도 사무엘은 진지한 표정을 지은 채 마치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직 열일곱 살의 어린 나이지만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사무엘의 모습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신이 내린 퍼포먼스 천재”, “역시 나이가 전부는 아냐” 등의 극찬을 남겼고, 여전히 호평 릴레이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와 프로듀서팀 투챔프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퓨처 팝 장르의 곡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10대들의 심정 및 감성과 더불어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그려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 3일에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사무엘의 멋진 무대가 음원 차트에서도 탄력을 받으며, 온라인 음원사이트 네이버 뮤직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는 등 역주행 조짐이 보이고 있어 음악 팬들의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활약하며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사무엘은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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