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개발·생산하는 CDMO사업을 론칭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셀트리온은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USA`에 참가해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개발·생산하는 CDMO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CDMO사업은 바이오 의약품의 세포주, 공정 등의 위탁개발과 전임상, 임상시험, 상업화 물질의 위탁 생산을 함께 하는 사업입니다.
셀트리온은 회사의 보유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과 유방암, 림프종, 심혈관계질환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을 먼저 검토하고 점차 적응증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잠재적 파트너링 후보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CDMO 파트너링을 포함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은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USA`에 참가해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개발·생산하는 CDMO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CDMO사업은 바이오 의약품의 세포주, 공정 등의 위탁개발과 전임상, 임상시험, 상업화 물질의 위탁 생산을 함께 하는 사업입니다.
셀트리온은 회사의 보유 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등)과 유방암, 림프종, 심혈관계질환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을 먼저 검토하고 점차 적응증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잠재적 파트너링 후보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CDMO 파트너링을 포함한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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