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해제' 고영욱 "길고양이들 불임수술 해줘야..."

입력 2018-06-05 11:45  


`연예인 전자발찌 1호` 고영욱의 성폭력 사건 직전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사건이 터지기 직전인 2012년 12월 27일 방송된 JTBC ‘아이돌 시사회’에 출연해 동물애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한 바 있다.
당시 고영욱은 특히 길고양이에 대해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많은 것을) 미워만해선 안 된다. 길고양이들에 불임수술을 해줘야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당시만 해도 고영욱은 동물사랑이 유별나기로 소문난 연예인으로 통했다. 2005년엔 애완견 찌루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종아리에 찌루를 닮은 문신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고영욱의 상습적인 성폭행과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같은 과거 모습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섬뜩함’으로 바뀌었다.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만기전역한 고영욱은 오는 7월 전자발찌 역시 기한이 만료된다.
/ 사진 YTN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