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예상보다 공개 시점을 앞당겨 오는 8월 9일 공개 될 전망이다.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8월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 공개 행사를 갖고 8월 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보도했다.
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스마티아`는 갤럭시노트9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준비중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30만원 할인행사 시작 전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시된 지 3개월 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출고가 기준 약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S8도 출고가 기준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회원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모델"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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