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예비신부 공개, 한복 차림 '단아 미모' 눈길

입력 2018-06-05 21:05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6살 연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김동현과 오는 9월 결혼하는 예비신부의 얼굴은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박술녀는 5일 인스타그램에 김동현 예비부부의 사진을 올리고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사 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이라면서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동현은 앞서 한 방송에서 10년 간 만난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8일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동현 예비신부 공개 (사진=박술녀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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