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고백한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빈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복고 콘셉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빈은 "복고 콘셉트가 어울리지 않아 나만 도시적이고 시크한 느낌으로 수정됐다"며 "하지만 이토록 피하고 싶었던 복고 콘셉트는 `Nobody`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60년대 흑인 여가수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과장된 속눈썹과 진한 메이크업이 본인과 너무 어울리지 않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유빈은 5일 네이버 V앱에서 `유빈 도시여자 라이브 프리미어` 생방송을 진행하며 "완벽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며 솔로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유빈은 오후 6시 신곡 `숙녀`를 포함한 데뷔앨범 `도시여자`를 공개한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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