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손승연, 콜라보 콘서트 성료…귀 정화 보이스로 약 3000명 관객 매료

입력 2018-06-07 10: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실력파 보컬리스트 길구봉구와 손승연이 콜라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길구봉구와 손승연은 지난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손승연X길구봉구 LIVE CONCERT_The Fantastic(라이브 콘서트_더 판타스틱)’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약 3000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첫 곡은 길구봉구의 ‘이 별’이었다.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관객들과 함께 열창했다. ‘이 별’로 뜨겁게 콘서트 시작을 알린 길구봉구는 ‘달아’, ‘왜이리’, ‘하루하루 아프니까’ 등 감미로운 노래를 연이어 선보였다.

또 1년간 차트를 역주행 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와 데뷔 곡 ‘미칠 것 같아’ 등으로 길구봉구 특유의 애절한 고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길구봉구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다시, 우리’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공연 말미에는 길구봉구와 손승연의 콜라보 무대도 펼쳐졌다.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와 브루노 마스의 ‘Treasure’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관객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한편, 길구봉구의 신곡 ‘다시, 우리’는 발표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