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확장을 꾀하는 ㈜티비스톰(대표 장호연)이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미레에셋 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해 계약을 마쳤다.
티비스톰은 방송통신 융합서비스를 위한 S/W플랫폼(미들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나이스디앤비에 우수기술기업 인증서를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SK브로드밴드 및 LGU+, 스카이라이프, 인도네시아 릿뽀(Lippo)그룹의 링크넷, CT그룹의 트랜스비전 등에 셋톱박스 미들웨어 플랫폼 및 각종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셋톱박스 미들웨어에 대한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역량을 보유한 우수기술기업인 티비스톰은 기술신용평가 등급 중 최상위 등급인 T3평가를 받으며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티비스톰은 지난 2017년 11월 인도네시아 트랜스비젼사와 위성서비스 플랫폼 공급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위성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위한 Head-End시스템 구축 및 셋톱박스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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