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바뀜에 따라 패션 또한 변화가 생긴다. 요즘 많은 연예인과 공인들이 타투를 패션으로 생각해 타투에 대한 인식이 점차 좋아지면서 타투 배우는 곳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중 타투수강, 학원으로 유명한 사도타투아카데미에서 많은 타투이스트 후배 양성에 힘을 싣고 있다. 레터링, 패션타투, 미니타투, 연예인타투, 트라이벌, 브랙엔그레이 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으며, 시대가 바뀌면서 새로운 장르가 지속적으로 생기고 유행하는 트렌드가 수시로 변하듯 사도타투아카데미 또한 많은 교육적 변화가 생기고 있어 수강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 교육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창의적인 그림과 개성으로 개인 스타일을 살려 교육을 진행하며, 그림 전공이 아닌 수강생들은 기초 미술 연습과 창의적으로 그림을 보는 연습부터 섬세히 교육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해진 교육시간에 맞춰 할 필요 없이 본인이 교육시간을 정할 수 있어 현대인에게 알맞은 교육체계이다.
사도타투아카데미의 관계자는 “미술전공이 아니더라도 타투이스트가 될 수 있는지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타투에서 미술을 뗄 수 없는 하나의 영역으로 충분한 연습과 노력이라면 극복할 수 있다. 본인 또한 미술전공이 아니다. 다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연필을 놓치 않았으며 많은 유명 타투이스트들 중 그림 전공이 아닌 분들도 많아 그림과 친해지고 노력, 열정만 있으면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사도타투아카데미에서는 올드스쿨, 뉴스쿨, 이레즈미, 인물포트레이트, 컬러타투 등 많은 장르를 배울 수 있는 타투학원으로 서울 청담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