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했던 외국생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한혜진은 미국 뉴욕에서 있었던 외국인에게 대시를 받은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외국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별로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혜진은 "뉴욕에서 일하려고 하던 차에 송경아 언니가 먼저 일하고 있어서 찾아가서 집 근처 피자집으로 가서 피자를 먹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송경아 언니에게 들은 얘기인데 피자 가게 직원이 같이 왔던 애 소개시켜주면 안되냐고 하면서 나를 이집트 여자애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7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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