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중일 감독 500승…NC 유영준 대행 첫승

입력 2018-06-07 23:59   수정 2018-06-08 0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고 류중일 감독에게 통산 500번째 승리를 안겼다.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6-5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류중일 LG 감독은 873경기 만에 개인 통산 500승(361패 12무)을 채웠다.

KBO리그 역대 11번째이자 김영덕 전 감독(847경기 500승)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최소 경기 500승 기록이다.

NC 다이노스는 사령탑 교체 이후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맛봤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뽑아 5-4 재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3일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유영준 단장이 감독대행을 맡아 치른 이번 롯데와 3연전에서 먼저 2패를 당하는 등 최근 5연패에 빠졌던 NC는 겨우 연패 사슬을 끊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