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0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그룹 네온펀치가 중국 전통시장 체험에 나섰다.
8일 오후 5시 네온펀치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펀치투어’ 2화에서는 중국 틴자펑 전통시장에서 게임을 즐기는 네온펀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팀을 나눠 전통시장에서 물건 사오기 게임을 진행한다. 각각 물건의 정체를 중국어 발음으로 적은 종이를 뽑은 네온펀치는 불안함과 궁금증을 안고 무작정 시장으로 향한다.
먼저 이안과 테리는 상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도움을 받아 물건의 정체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불쌍한 표정과 눈빛으로 가격을 깎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이 사가야 하는 물건의 정체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가격 흥정이 통했을지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온펀치는 새로운 연습생 합류를 비롯한 다양한 평가를 통해 최종 멤버 다연, 테리, 백아, 메이, 이안을 공개했으며 데뷔를 앞두고 최종 담금질에 한창이다.
한편 중국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좌충우돌 문화 체험기가 그려질 네온펀치의 ‘펀치투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A100 공식 SNS 채널(유튜브,네이버TV,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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