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는 지난 7일 공개된 엠넷 `브레이커스` 파이널 무대 예고 영상에서 마지막 무대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무패행진 전승을 기록하며 최고점으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 누구보다 마지막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인 페노메코는 “행복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며 세미파이널에서 선보인 `WHOO!! WEE!!`에 이어 다시 한 번 행복 바이러스를 끓어오르게 할 곡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페노메코는 이번 파이널 무대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진솔함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현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페노메코는 "파이널에 진출하면 팬들과 밤에 한강에서 치콜하겠다"라고 내걸었던 공약을 이행해 훈훈함을 더했다. 당첨된 팬들과 한강 둔치에서 깜짝 팬미팅을 가진 것.
이날 그는 팬들과의 대화에서 "파이널곡에 대한 애착이 가장 크다. 제가 힘들었을 때랑 즐거웠을 때 모두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꼭 우승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최종 우승으로 가수의 틀을 깨고 `멀티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지 페노메코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는 8일 밤 9시 40분 `브레이커스` 최종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