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손여은, 男연예인에 대시 받았다…상대는 아이돌?

입력 2018-06-08 15:18   수정 2018-06-08 15:20


배우 손여은이 10살 연하 남자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손여은과 다이나믹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여은은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주위의 평가에 "아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MC 김희철이 "최근에 대시를 받아본 적은 언제냐"고 묻자, 손여은은 "어떤 분이 제 지인에게 저를 마음에 든다고 얘기 하셨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여은은 "지인이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는 게 어떠냐고 했다"면서 "사실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다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분이라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자 손여은은 "이쪽(연예계) 분"이라고 밝히며 "저보다 많이 어리다. 열 살 정도?"라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올해 나이 35세인 손여은의 나이를 감안해 "열 살 어리면 아이돌 아니면 아역배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여은은 한번도 소개팅을 해본적이 없다며 "마음의 여유가 많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인생술집 손여은 (사진=tvN)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