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천 비하발언'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사퇴

입력 2018-06-09 0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막말 논란`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정 전 대변인은 8일 입장문을 통해 "본 의원의 발언으로 인해 상심이 큰 인천시민과 부천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발언의 내용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을 잘못 이끌어 인천이 낙후되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하다가 의도치 않게 그 내용이 잘못 전달됐다. 어제 방송 도중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다시 한 번 정중히 용서를 구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본 의원은 모든 책임을 지고 자유한국당 대변인 직을 사퇴함으로써 그 진정성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정 전 대변인은 앞서 YTN 뉴스에서 인천 부천 등 지역 비하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 사진 YTN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