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욱했던 봄철이 지나가고 초여름이 앞으로 성큼 다가왔지만,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탓에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제는 계절을 막론하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맞서기 위해 ‘안티폴루션’을 더욱 신경 써야 할 때. 피부의 신진대사를 약화시키는 주범 미세먼지를 완벽히 차단하기 위해 피부 컨디션을 강화시키는 ‘안티폴루션 루틴’을 소개해본다.
STEP1. 기초부터 탄탄하게, 피부 장벽 강화시키기
미세먼지 가득한 외부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 본연의 기능을 다하면서도 안티폴루션 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좋다. 샹테카이의 안티폴루션 매티파잉 크림은 선인장 효소 추출물, 화이트 호하운드 등 제품에 함유된 천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호막을 형성해준다고 한다.
STEP2. 기본 스킨케어 후 가볍고 산뜻하게 미세먼지와 자외선 차단 방어막 만들기
미세먼지와 함께 자외선 양이 절정에 이르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도 기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닥터자르트의 에브리 선 데이 선 플루이드는 미세먼지 차단 테스트를 완료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 등의 도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도시형 선 케어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함유된 해조 추출물의 ‘파이톡스 콤플렉스’가 도시 유해물질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STEP3. 수시로 미세먼지 차단 방어막 보수하기
꼼꼼히 스킨 케어 단계를 거쳤더라도 방심은 금물. 주기적으로 미세먼지 차단 방어막을 보수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간편한 휴대성과 함께 피부의 열감을 내릴 수 있는 미스트 제품이 제격. 샤넬의 D-폴루션 에쌍씨엘 미스트는 자연 유래 성분들을 결합, 레드 알개와 콩에서 추출한 천연 검(GUM) 성분이 얇은 보호 필름으로 변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피부 속 보습작용으로 피부가 편안하고 건강한 광채를 발산하게 한다고 한다.
STEP4. 외출 후 모공 속 미세먼지까지 자극 걱정 없이 꼼꼼하게 닦아 내기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출 후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클렌징 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모공 속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선 미세먼지 클렌징력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닥터자르트의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는 물보다 작은 입자의 ‘바이오 수소수’가 메이크업 잔여물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자극 걱정 없이 제거하며,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소금과 자연 유래 성분 코코넛 추출물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게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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