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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다`(GLIDA)가 오는 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연예인 자원봉사단체 `아미스(AMIS)` 주최로 열리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자선 바자회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한다.
이번 2018 아미스(AMIS) 자선 바자회는 50여개의 업체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과 유명 연예인이 기부한 소장품 판매와 경매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리다(GLIDA)는 이번 바자회에 1000만원 상당의 물량의 제품을 기부, 행사 진행에 자선 봉사 단원으로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체 `아미스(AMIS)`는 Amicus, Ad, Aras의 줄임 말로 `영원한 벗, 즉 죽을 때까지 영원한 우정을 평생 함께하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아미스는 다년간 사랑, 봉사, 우정 을 시작으로 하여 항상 서로를 존중하며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활동 해왔다. 국내외 소외 계층의 어려운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자원 봉사활동을 매년 다양하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아이들과 이든 아이빌,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다(GLIDA) 유수재 대표는 "우리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해 드리고자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품질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선보이는 것과 함께, 지속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과 캠페인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다(GLIDA)는 예술을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이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 백화점에서도 현재 활발히 전개 중이며, 예술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창조적인 발상과 개인화, 유머, 장인 정신으로 요약, 다양한 스타일의 남녀가방과 시즌마다 달라지는 서프라이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가방과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은 물론, 영상과 화보, 전시회 및 가구까지 창작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무용과 음악, 회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예술적 활동을 매개체로 소소한 일상속의 위로, GLIDA 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유대감을 공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 소장하고 싶은 브랜드. GLIDA 가 그리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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