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이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8 초등영어 여름방학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영어 레벨별로 선정된 영화를 보고 영화 주제에 대한 토론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단기집중코스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영어를 공부할 수 있으며, 영어 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은 물론 창의력을 키우고 유창한 영어 대화 능력을 향상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 어학원의 원어민 교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전원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원어민 교사를 대상으로 학력, 경력 및 이력 조회 등의 철저한 검증을 실시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단순 주입식 학습이 아닌 어린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을 지향하며 연령별로 최적화된 다양한 교수법 및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해 아이들의 서로 다른 발전단계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매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더욱 실질적인 영어학습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며 "자녀의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키우고 싶은 학부모라면 세계 최고 수준의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가 선생님들이 검증된 학습방법으로 가르치는 영국문화원 여름방학특강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세계 50여개국에서 80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를 분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을지로, 강남, 잠실(성인), 목동, 시청, 서초(어린이)에서 6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2018 초등영어 여름방학특강은 오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2주간 하루 3시간 수업으로 구성되며, 주한영국문화원 시청, 서초, 목동센터 3곳에서 레벨테스트 예약 및 응시 후 수강 가능하다. 레벨별 상세 시간표와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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