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신세계인터 목표가 26% 상향...화장품 채널 확장효과"

신인규 기자

입력 2018-06-15 10: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NH투자증권이 신세계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21만5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널의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의 월 매출이 3월 이후 지속 100억원을 넘어가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동화면세점과 에스엠면세점에 추가 입점한 바 있으며, 오는 7월과 9월에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현대면세점 강남점 등 신규 면세점에도 입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함께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 DF1 사업자로 선정된다면 신세계인터 화장품 브랜드의 노출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NH투자증권의 전망입니다.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전문점인 시코르(CHICOR) 역시 출점을 지속하고 있어 동사 화장품 브랜드들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시코르는 2016년말 대구에 첫 점포를 오픈한 이래 작년까지 6개점을 출점했는데, 올해는 상반기에만 6개점을 추가 개점했습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장품부문의 고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70,000원에서 215,000원으로 26% 상향 제시한다"며 "목표주가는 2018E PER 28배, 2019F PER 20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