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오는 1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해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방송인 강주은과 사우스클럽의 남태현, 쉐프 오스틴강과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이번 비디오스타 주제는 ‘조련의 신 특집! 그대는 마리오네트’로 정동하는 팬과 시청자들을 노래실력으로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능력을 MC들에게 인정 받았다고 알려져 방송 출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정동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폭발적이지만 섬세한 노래로 대중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촬영 당시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8일 루게릭 환우들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낸 정동하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그와르’역으로 무대에 올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한편,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앨범 ‘사랑하면’을 발매했으며, 오는 19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