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블투자자문은 지난 4월 20일 금융위원회에 일임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였다.
`Answerble`은 해답을 의미하는 `Answer`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able`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언제나 만족스러운 답을 드리겠다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참여한 박민호 이사는 신영증권을 시작으로 KPI투자자문 / 제니타스인베스트먼트 / 두나무투자일임을 거치며 운용역으로 다양한 투자와 전략을 경험하였다.
박 이사는 "기다리면 언젠가 때가 온다는 소극적인 가치투자 방식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전하면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가치가 발현될 시점의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창발적 가치투자로 고객에게 좋은 성과를 전달해 드릴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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