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맞춤 아파트 '빌리브(VILLIV) 울산' 15일까지 일반청약 접수

입력 2018-06-15 17:21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주택공급규칙 개편이 시행되면서 청약 1순위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여기에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100% 가점제를 통해 공급된다. 또한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줄이고, 자격 심사마저 까다롭게 하는 등 중도금 대출이 어려워지고 있고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도 계속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 4월부터 시행한 양도세 중과세 등 정부는 다양한 규제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보다 거주를 우선으로 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아파트 시장이 재편되면서 건설사들은 신혼부부, 한자녀가족 등 가구별 특성에 맟춘 아파트들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울산시에서 분양중인 `빌리브(VILLIV) 울산`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주거특화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거실(Living Room)과 주방(Kitchen), 다이닝(Dining)이 일렬로 배치된 LDK 구조 등 가족중심의 공간 배치와 설계로 상품을 차별화 하였으며 기존의 평면을 보안한 틈새평면도 배치하였다. 전용 56㎡B 타입의 경우, 기존 욕실보다 큰 대형욕실에 유리파티션을 적용하여 아이 목욕이 더욱 편리하게 하는 등 신혼부부 및 영유아 자녀세대를 위한 평면을 도입하였고, 전용 63㎡A 주택형의 경우에는 LDK 구조의 평면으로 가족중심 생활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공용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하였다. 전용 84㎡ 주택형은 거실과 함께 8인용 식탁 배치가 가능한 넓은 다이닝 공간과 함께 가족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오픈 주방과 추가적으로 보조주방으로 배치함으로써 많은 양의 조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식자재 보관과 팬트리로 활용하는 등 주방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전세대 100% 남향으로 배치해 태화강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일부세대 제외).

`빌리브 울산`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하나자산신탁과, 신세계건설이 공동 출자한 `신세계제1호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회사`가 사업을 수행하고 입주자 희망에 따라 최장 8년간 거주 가능, 임대료 상승 2년 5% 제한 등이 적용되고,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다. 임대보증금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빌리브울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567세대 규모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1~84㎡ 총 40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3~64㎡ 총 162실이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전용면적 △51㎡ 106가구 △56㎡ 79가구 △63㎡ 166가구 △84㎡ 5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3㎡ 54실 △55㎡ 54실 △62㎡ 27실 △64㎡ 27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빌리브(VILLIV) 울산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49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빌리브울산`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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