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로 유명세를 치른 김현우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현우는 16일 자신의 SNS를 재개한 상황이다.
앞서 방송 중간 SNS를 중단했다 재개한 상황으로, 오픈하자마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배신감`을 토로한 누리꾼들과 사적 감정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존하면서 난타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2` 최종 선택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악마의 편집"을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출연자들에 대한 악플이 제작진에 의한 것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분노를 표하고 있다.
/ 사진 김현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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