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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이제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피해 틈새 여행을 공략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나 여름휴가가 시작되기 전인 6월은 국내 여행객의 수가 더 많아지는 시기인데 많은 여행지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지역은 제주도로 손꼽힌다.
외국의 어느 휴양지 못지않은 이국적인 풍경과 특산품을 이용한 제주도 먹거리 등은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준다. 바다, 오름, 관광지 등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어 여행코스에 선택지도 굉장히 다양한 제주도이다. 거기에 사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들도 인기 만점인데 봄에는 전농로 벚꽃축제, 여름에는 제주도 해수욕장과 제주 수국축제, 가을에는 억새가 가득한 제주도 오름, 겨울에는 홍가시 나무길과 아름다운 한라산 등이 있다.
하지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먹거리가 아닐까 특히 제주도는 제주 특산품으로 요리한 음식들은 필수로 먹어야 할 코스인데 단연 손꼽히는 특산품은 바로 제주도 갈치, 흑돼지, 다금바리, 옥돔 등이다. 이 중에서 제주 갈치조림은 여행객들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그로 인해 제주도에서는 제주 갈치조림 맛집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서귀포 3대 맛집으로 손꼽히는 제주 모슬포 맛집 ‘사계바다’ 는 다른 식당과 차별화된 특별함으로 여행객뿐만 아니라 도민에 입맛까지도 사로잡은 제주 갈치조림 맛집이다.
사계바다에서는 싱싱한 제주산 은갈치만 사용하며 직접 개발한 갈치조림 소스가 갈치와 어우러져 그 특별함이 배가 된다. 거기에 다양한 제주도 해산물들이 듬뿍 들어가 국물 맛이 아주 일품이다. 구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통갈치구이를 많이 찾는데, 그 속살이 꽉 차 있어 숟가락으로 살을 발라내어 먹을 정도로 알차다고 하니, 제주 갈치조림 맛집을 찾는 여행객들에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한편, 사계바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으로 많은 인원도 거뜬히 수용 가능하다. 위치는 모슬포 안덕면으로 근처에 산방산, 송악산도 있어 관광과 맛집 두 마리에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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