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내일부터 최대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안창림 한판승OK!`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창림 선수는 일본의 귀화 요청을 거부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재일교포 유도선수로 OK저축은행이 지난 3월부터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적금은 매월 같은 금액을 적립해 목돈을 만드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2.5%에 안창림 선수가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우대금리 1.0%, 은메달 획득 시 0.5%, 동메달 획득 시 0.3%의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30만원까지이며 가입기간은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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